떡순튀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떡순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떡순튀는 2011년 수원시 어느 인적드믄 한 골목에 위치한 작은 분식집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분식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소년이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 관심은 계속되어 어떻게 보면 무모하기까지 한 청년의 열정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당시 우연히 ‘최고의 맛은 최고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글귀를 보고 앞 뒤 따지지 않고 농수산물 시장을 직접 돌며 저가의 질 낮은 상품이 아닌 인증 받은 고급 재료들만 공수해서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루매출 10만원도 팔지 못하는 가게를 홀로 운영하며 쌓아가는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가게를 내놓은 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수많은 방안을 생각한 끝에 한 가지 묘안을 떠올렸습니다. 10대 시절부터 배달 일을 해왔던 저는 ‘분식의 배달’이라는 컨셉으로 지금까지 얻은 저의 배달 노하우와 더불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떡볶이 개발, 그리고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 노력한 끝에 결국 월매출 1억원이라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유동인구가 많은 비싸고 좋은 상권에 큰 비용을 들여 창업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자본으로도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비용대비 큰 매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희 떡순튀는 본사와 가맹점주님과의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험난한 불경기 속을 이겨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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